간사이 국제 공항은 오사카만 내 센슈 앞바다에 건설된 세계 최초 ‘완전 인공 섬에 자리한 해상 공항’으로 1994년 9월에 개항. 4,000m 급의 활주로를 다수 보유하며 완전 24시간 운용 가능한 세계 수준의 공항. 25개국 91도시를 연결하며 1일당 국제 정기편의 취항 편수는 221.9편, 연간 약 2,800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2019년 동기) 제1 터미널 빌딩은 4층 건물의 본관과 거기서 이어지는 남북 윙으로 구성되며, 2층이 국내선 출발 구역, 4층이 국제선 출발 구역, 그리고 1층이 국제선 국내선 도착 구역이다. 철도역과는 2층에서 직결되고, 버스는 공항 도착이 4층, 공항 출발은 1층으로 지상 교통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 2012년 10월에 오픈한 LCC (저가 항공 회사) 전용 제2 터미널 빌딩은 2017년 1월에 확장되어 국내 최초의 스마트 보안 및 워크스루형 면세점 등 충실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간사이 국제 공항의 신 국내선 구역이 오픈. 다양한 레스토랑과 매장을 갖추고 있어 탑승까지의 기다리는 시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