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공항」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이 공항은,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일본 전국을 연결하는 거점 공항. 도심에서 30분 거리의 위치하고 있어서 이용객이 많다. 북쪽과 남쪽 두 터미널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가 가족동반 등 이용객들로 붐빕니다. 또한 4층 옥상에 있는 무료입장 전망대 에서 비행기 이착륙은 물론 토요나카, 이타미, 이케다 세 도시가 한눈에 보인다. 특히 석양과 이착륙하는 비행기, 그리고 활주로의 빛이 교차하는 해질녘의 데이트도 인기. 계절에 따라, 콘서트나 토산물 전시 등의 이벤트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