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와노미야아토 공원 0

아스카~나라 시대에 걸쳐 오사카가 일본의 수도였음을 나타내는 전후기의 궁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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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 주오구 호엔자카 일대에 펼쳐진 사적 공원. 쇼와 36년(1961), 오사카 시립대 교수인 야마네 도쿠타로 박사의 발굴 조사를 통해 아스카부터 나라 시대에 걸친 전후 2기의 나니와노미야 터가 확인되었다. 현재는 궁전의 중심부로 보이는 약 9만 평방 미터 남짓의 범위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사적 공원으로 정비 중이다. 사적은 두 가지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지표면보다 한 층 높게 석조로 기단을 쌓은 것이 진키 3년(726)부터 조영된 후기 나니와노미야이고, 한 층 낮게 붉은 타일을 깔고 붉은 어영석으로 기둥 위치를 표시하여 산다화로 산울타리를 두른 것이 '다이카 개신'에 의한 난바 천도 후에 뱌쿠치 원년(650)부터 조영이 시작된 나니와나가라토요사키노미야(전기 나니와노미야)이다. 또한 공원의 중앙 북쪽에는 천왕이 국가의 공식 행사를 치룰 때에 사용했다는 다이고쿠덴도 복원되어 있으며, 그 위에서 오사카성을 감상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