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혹은 긴테츠 카와치나가노역에서 타키하타댐 행 버스로 종점에서 하차, 도보 약15분. 와카야마현의 경계에 가까운가 카와치나가노시의 산간지역, 이와와키산과 마키오산 등산로 입구에 해당하는 타키하타48폭포는 키이산지에서 솟아난 물이 코우타키, 오타키, 고코우타키, 곤겐타키, 치고타키, 아라타키 등 다수의 폭포가 차례 차례로 떨어지는 경승지. 코타키지 절의 안쪽에 있는 캠프장에서 도보 약 5분으로 높이 약 9m의 코우타키에 도착하고, 거기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아라타키, 도보 약 30분 거리에 고코우타키, 약 40분 더 걸으면 오타키에 도착하는데, 가벼운 하이킹 코스로도 인기다. 강변의 야외 여가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녹색이 아름다운 타키하타댐과 타키하타48폭포는 「오사카 녹지 백선」의 하나로 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