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미도스지 선, 사카이스지 선 '도부쓰엔마에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300명 수용 가능한 신세카이의 대중 연극장 '마이니치 극장'. 오사카의 상징인 츠텐카쿠 근처에서 메이지 43년(1910년)에 영화관으로 오픈하였고, 쇼와 52년(1977년)에 대중연극 전문극장으로 리뉴얼되었다. 사지키세키에 하나미치까지 있는 정통 연극장이다. 전국의 인기 극단이 무대에서 웃음과 눈물의 감동극을 선보이기 때문에, 매일 연극 매니아들로 만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