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지방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전통 과자로서 사랑받고 있는 와라비모치. 그 중에서도 바쇼도의 「와라비모치(笑来美餅)」는 다른 제품과는 전혀 다른 맛이 그야말로 일품. 1868년에 창업한 이래 계승된 전통 제조법과 엄선된 소재에서 나온 그 맛은, 한번 먹으면 「이런 와라비모치는 먹어본 적이 없다」고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의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오사카 시내에 있는 직영점에서는 탄바산 검은콩을 직접 맷돌에 갈아 와라비모치에 묻혀 먹을 수 있는 「맷돌 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바로 만들어진 검은콩 고물과 절묘한 와라비모치의 둘도 없는 맛과 향 그리고 쫀득쫀득한 감촉을 직접 느껴보도록 하자.사진：「혼즈쿠리 와라비모치」 작은 상자 200g 68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