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 창업 이래 오사카의 유명 요리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키야키점 「키타무라」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간사이풍 맛을 고집하고 있다. 엄선된 일본산 쇠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감칠맛과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키야키 외에도 미즈다키(백숙요리)나 버터구이 등 각종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실풍의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에서 즐기는 식사는 접대나 회합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바닥을 파서 난방기구를 설치한 호리고타츠도 마련되어 있으니 외국인들도 전통 있는 「키타무라」의 스키야키 맛을 꼭 한번 맛보도록 하자. ※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어린이는 이용하실 수 없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