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쿠죠에서 버스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코노하나 대교를 건너면 오사카만에 떠있는 인공섬 마이시마에 도착한다. 드넓은 섬 안에는 프로축구팀 세레소 오사카의 연습경기장을 비롯하여 실내 경기장인 마이시마 아레나, 야구경기장, 시사이드 테니스 가든 등 다채로운 스포츠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숙박시설과 연수장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롯지 마이시마, 오토캠프장, 바비큐 가든도 가까운 곳에 있다. 한편, 아름다운 석양의 명소로 인기인 신유히가오카, 바닷바람과 파도소리가 기분 좋은 마이시마 해변, 바닷가 산책로 등 오사카만(灣)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도 많다. ｢나니와즈야키｣ 도자기를 널리 알리는 마이시마 도예관은 오사카 시내에서 유일하게 본격적인 굴가마를 갖추고 있는 곳. 전문가를 꿈꾸는 ｢연구과 공방｣과 초보자를 위한 ｢일반 공방｣ 외에도 2시간에 걸쳐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 공방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