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오사카 야구장 자리에 오픈한 거대 복합 시설 파크스는 2007년 4월 T-terrace 증설로 인해 쇼핑 존과 레스토랑 존이 지금까지보다 알차고 취미 교실도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그리고 새롭게 오사카 시내 최대급인 시네마 콤플렉스와 간사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숍이나 레스토랑이 등장함으로써, 미나미에서는 놓칠 수 없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작은 시내가 흐르는 옥상 정원 파크스 가든도 전보다 넓어져 풀과 꽃이 무려 500종 10만 송이. 도시의 오아시스로서 지금도 공원을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