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본선 니시키노하마역에서 하차 후 도보10분. 오사카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라는 교통의 편리함이 인기인 해수욕장. 4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는 썰물때의 조개줍기,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에는 해수욕장으로 개방합니다. 가족동반은 물론 윈드서핑을 하는 젊은이들로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활기를 띱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니시키노하마의 「니시키(두가지 색)」란 약 1km이어지는 모래사장의 흰색과 소나무숲의 녹색을 뜻합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은 옛부터 명승지로서 잘 알려져 있으며 「오사카 녹지 백선」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오사카만으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은 「일본의 석양 백선」으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