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전기철도 난카이본선 니시키하마역에서 도보 10분, 전체 길이 약 1km의 시원한, 카이즈카시 니시키노하마. 매년 4~6월경에 조개잡이가 허가되기 때문에 많은 가족동반객으로 붐빈다. 이 조개잡이 지대에는 갯벌 입장료 (어른 1,500 엔 / 어린이 750 엔)을 지불 후 들어가, 주운 조개 중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성인 800g / 어린이 400g까지. 오리발 등의 렌탈도 하고 있다. 기분 좋은 봄날,바닷바람 맞으며 가족이 총 출동 해서 조개도 잡고, 바다에서 마음껏 놀고 니시키노하마 명물 조개밥이나 조개탕도 먹어 보자. 덧붙여서 조개 잡이는 갯벌 썰물에 따라 최적의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나서기 전에 니시키노하마관광협회나 제5관구 해상보안본부해양정보부, 오사카부 등에서 발표되는 「조개 잡이 캘린더」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