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 현과의 경계에 가까운 카쯔라기산 기슭에 「천주의 안방」이라고도 한다. 이곳의 자랑은 계곡을 내려다 보며 즐길 수있는 천연 온천. 수질은 농도가 매우 높은 천연 나트륨 온천으로 신경통이나 관절통, 만성 소화기 질환, 만성 피부 질환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하여「기적의 물」 이라고도 한다. 옛부터 「요양 온천 」으로도 사랑 받아 왔다. 피부가 매끈매끈 해 지기 때문에 여성에게도 인기. 또한 봄의 벚꽃, 초여름의 신록, 여름의 반딧불, 가을의 단풍 등 사계절의 자연도 매력적. 숙박은 물론 당일 치기로 식사와 온천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근처에는 오나쯔 새이쥬로 연고의 미즈마 사원과 국보의 쿠기나시도 등의 사적도 있으므로, 산책으로 피로도 풀겸 들러 보는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