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카이 고야 선, 사야마 역에서 동쪽으로 도보 약 20분 거리에 있다. 운동과 캠핑 등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야외 활동 광장'과 식물원과 다람쥐원 등이 조성된 '꽃과 녹음의 광장'을 운영 중인 시설이다. '꽃과 녹음의 광장'은 '사람과 자연의 공생'을 테마로 조성되어, 야자나무 류와 백일홍, 파파야 등 70종류의 열대 식물을 전시한 온실과 먹이를 주어 길들인 대만 다람쥐를 사육하는 다람쥐원 등이 있다. 야외 활동 광장은 워커 랠리, 야외 활동, 캠프파이어, 야외 취사, 야외 요리, 자연 관찰, 캠핑 등은 물론 만들기, 공예, 도예, 조리, 강의, 세미나가 열리는 실내 시설도 갖추고 있다. 사용요금은 당일치기 200엔/숙박 400엔으로 저렴하여 인기가 있다.(숙박은 7~8월/정오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