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ha 규모의 공원에는 자연의 축복과 아름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명소가 가득하다. '흙투성이 랜드'에서는 제철 채소 수확과 꽃따기, '수확 랜드'에서는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포도 수확을 즐길 수 있다. 열대 과일이 열리는 대온실 '마법 하우스' 옆에서는 압화 교실 등을 운영하는 체험 실습관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식물류를 심은 '과수, 약수 전시원', 허브 가든과 장미원이 펼쳐지는 '향기원', 사계절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밭' 등,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애슬레틱 기구가 있는 '모험 바위', 공놀이를 할 수 있는 '잔디 광장', 갓 수확한 채소 등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베큐 하우스, 지역 농산물 직판장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