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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와 체험

사카이 데지마 어항 토래토래 시장

전갱이, 정어리, 스즈키 ...... 오사카만의 제철 생선을 직매. 토래토래의 맛도 그 자리에서 즐길 수있는 주말에만 열리는 시장.

예로부터 오사카는「감성돔의 바다」로 불릴만큼 해산물 풍부한 바다이며, 옛부터 개항장 (외국 선박이 드나 드는 항구)로서 번성 한 사카이데지마 어항은 수산업 근거지로 발전해온 곳. 그러나 쇼와 33년 (1958) 이후 사카이센보쿠 임해공업용지 조성과 칸사이 공항이 개항되면서 어장은 크게 제약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카이데지마 어항에서 어획물을 올려, 양륙 작업 시설을 정비. 헤이세 7년부터 시민 만남의 장소로 「토래토래 시장」을 개최하고 있다. 판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전갱이, 정어리, 까나리, 스즈키, 갈치 등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 지역에서 잡히는 문어밥과 꽃게 된장국, 참치 머리 구이, 오징어 구이, 우동 등의 판매, 화로로 바비큐도 즐길 수 있고, 많은 방문자로 매주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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