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축구
현재 세계 각국이 즐기고 있는 축구. 4년에 1번 열리는 FIFA 월드컵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텔레비전으로 관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는 J리그 디비전1에서 함께 경쟁하는 출전권 보유팀인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 두 개의 프로팀이 있습니다. 이 2개 팀이 오사카의 프라이드를 걸고 싸우는 「오사카 더비」는 열전이 펼쳐지고 팬들 또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는 시합 중 하나입니다. 응원 방식이나 응원가도 팀에 따라 달라 축구 초보자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디움에서는 시합 관전뿐만 아니라 맛있는 오사카의 먹거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꼭 스타디움에서 박진감 넘치는 시합을 구경해 보세요!
감바 오사카（GAMBAOSAKA）
ACL（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의 레귤러 멤버이며 과거에 9개의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J1 리그 안에서도 톱클래스인 「감바 오사카」. 축구 전용경기장을 가지고 있으며 아래층 관전석은 특히 선수들과의 거리도 아주 가까워 박진감 만점! 더우기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는 응원도 볼거리! 스타디움 내에는 뮤지엄 및 공식 굿즈 매장도 있으며 굿즈는 물론 과자 등의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유니폼을 구입하여 응원단과 함께 응원해 보세요!
홈 스타디움：시립 스이타 축구 스타디움
시즌：2월 말～12월 초
세레소 오사카（CEREZO OSAKA）
J1리그 세레소 오사카는 일본 대표를 비롯하여 각국 대표급 선수들이 다수 재적중. 또한 주니어 시절부터 선수 육성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응원단도 유스세대부터 응원하기 때문에 마치 가족과 같은 따뜻한 분위기. 또한 「세레조」라고 불리우는 열광적인 여성 팬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 스타디움 앞에는 푸드코너 「세레소 바르」가 있으며 약 20여개 점이 들어서 있어 오사카 명물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 영어판에서는 시합일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외에도 복수 언어(시합에 따라 다릅니다)로 대응 가능한 스탭은 언어 뱃지를 가슴에 달고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홈 스타디움：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시즌：2월 말～12월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