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빌딩 사이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신우메다시티. 그 속에 위치하는 우메다스카이 빌딩의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39층의 공중정원에 도착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2개 동의 빌딩을 연결하는 부분의 가운데가 천정이 높게 만들어져 있어, 그 주변을 걸으며 눈 아래로 펼쳐지는 오사카의 거리를 한 눈에 돌아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아와지시마 및 이코마 산까지 보이며, 해가 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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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을, 인기의「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우메다」에, 약200개점이 밀집해 있는「LINKS UMEDA」, 약 100개 객실의 호텔「호텔 한큐 레스파이어 오사카　（HOTEL HANKYU RESPIRE OSAKA）」가 더해져 새로운 오사카역 북쪽 출구의 심벌「요도바시 우메다 타워」가 오픈하였습니다. 「활기찬 마르쉐」를 테마로 한 우메다지역 최대 규모의 마르쉐「Eat & Walk」및「오이시이모노 요코초」등 먹을 곳도 가득. 편리하고 즐겁고 갖고 싶은 것들을 다 갖춘 장소입니다.

JR 우메다 역에서 북동쪽으로 도보 5～6분. 잡화 전문점인 우메다 로프트를 중심으로, 우메다 예술극장, MBS마이니치 방송사옥 등이 서 있습니다. 작고 분위기 있는 카페 및 수입 잡화 가게, 갤러리 등이 모여 있으며, 선두패션＆식도락의 트랜드 빌딩인 NU chayamachi도 오픈하였습니다. 기타의 유행 발신 지역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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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스카이빌딩에 이어, 두 번째의 공중 산책 코스입니다. 한큐 우메다 역 근처의 새빨간 패션＆어뮤즈먼트 빌딩 HEP FIVE 7층에서 탈 수 있는 거대 관람차는,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최상부 106m에서의 경관은 웅대합니다. 일주하는 데는 15분이 소요되며, 냉난방완비의 곤돌라에서 한가롭게 하늘을 활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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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역 앞의 신 랜드마크로써 2005년에 오픈하였습니다. 천정이 높은 엘리베이터 홀은 호화로운 분위기, 특별한 조명에 의한 빛의 연출로 조금은 사치스러운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명품점이 늘어서 있으며, 스킨케어 및 잡화, 자연 식품의 가게 등도 있어 커플 및 여자 손님들이 많습니다. 재즈의 라이브하우스 '블루노트' 및 '오사카 시키극장' 등도 있습니다.

기타의 번화가라고 하면, 사장님들이 자주 가는 기타신치. 한편으론 일반 샐러리맨들의 단골인 한큐 히가시도리 상점가가 있습니다. 한큐 우메다 역에서 동쪽으로 들어가는 이곳 상점가에는 맛있고, 저렴한 가격의 초밥집, 일본요릿집, 술집, 오뎅집 등이 있습니다. 노래방 및 사우나, 게임센터도 상가를 이루고 있어, 젊은이부터 장년층까지의 기분 좋은 밤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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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도리 상점가에서, 오하쓰텐진도리 상점가의 남쪽으로 막다르는 곳에, 빌딩 사이로 쓰유텐 신사가 있습니다. 도지마신치텐마야의 기생 '오하쓰'와 우치혼마치히라노야의 중층 종업원인 '도쿠베'가, 이곳 '텐진노모리'에서 동반자살을 한 사건을 소재로 한, 지카마쓰 몬쟈에몬 작가의 죠루리(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소네자키신쥬'를 상연한 이래로 이곳 신사는 '오하쓰텐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경내에는 오하쓰와 도쿠베의 석상이 있어, 사랑을 관철시킨 오하쓰처럼 되고자 하여 인연을 기원하는 커플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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