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요시 공원 0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공원 내에 복원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는 이곳까지 바닷물이 밀려들던 예전을 떠올리게 한다.

    1873년에 개장한 오사카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봄에는 만개한 벚꽃 아래서 펼쳐지는 벚꽃 축제, 여름에는 근방에 있는 스미요시타이샤 신사의 축제 스미요시마쓰리(나고시오하라에신지), 그리고 정월에는 새해 처음으로 참배하는 하쓰모우데로 일년 내내 활기에 넘친다. 원래 스미요시타이샤 경내에는 말을 타는 곳이 있었으며 공원 중앙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현재의 「시오카케미치」 길도 스미요시타이샤의 주요 참배로였다. 국도 26호선을 따라 서 있는 「다카토로(高灯篭)」는 가마쿠라시대 말기에 스미요시타이샤에 바치는 헌등으로 축조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다(현재의 등대는 1974년에 복원된 것). 예전에는 공원의 서쪽 부근까지 바닷물이 밀려들어왔는데, 바닷가에 서 있는 스미요시타이샤의 전경은 일본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의 전형으로 꼽히는 백사청송(白砂青松)의 대표지였으며 이를 도안화한 것이 「스미요시 무늬」라 불리게 되었다. 또한, 경승지로서 수많은 와카(和歌)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였다. 공원의 동쪽 입구에는 일본 하이쿠(俳句)의 대가인 바쇼가 1694년 9월 13일 스미요시타이샤의 「다카라노이치신지」 행사에 참배했을때 읊었던 시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 주소

      〒 559-0002 1‐1‐13 Hamaguchihigashi, Suminoe-ku, Osaka
    • 찾아오시는 길

      난카이 본선 '스미요시타이샤 역' 바로 앞
    • 전화번호

      06‐6671‐2292/공원 관리사무소
    • Fax

      06‐6671‐2294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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