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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와 체험

스이초엔 유적 공원

커다란 알 모양의 기념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만 년 전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구석기 만들기 등을 체험해보자.

스이초엔 유적은 헤이세이 4년(1992년)의 발굴 조사를 통해 하비키노시의 거의 한가운데에서 발견된 2만 년 전 석기 제작 공방이다. 유적에서는 석기를 만들었던 흔적이 30여 곳 이상 발견되었고, 사누카이트라는 가공하기 좋은 돌로 만들어진 석기와 돌 조각 약 2만 점이 발견되었다. 헤이세이 10년(1998), 이 유적은 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견학 테라스, 학습 해설 시설의 영상과 전시 등을 통해 2만 년 전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공원 입구에는 석기를 만들기 위해 조각낸 사누카이트를 테마로, 커다란 원통형을 썰어놓은 것 같은 알 형태의 기념물이 세워져 있다. 안으로 입장하면 사누카이트의 신비한 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한다. ‘사진 제공: 하비키노시 교육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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